무슨 박근혜가 친박 비박 조종하는 것처럼 소설을 쓰는데 정치사회

멍청한 소설 써놓곤 언해 드립을 치는데,

친박 비박 사이가 언제적부터 작살난줄도 모르고, "이게 다 근혜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거다"라니....

영화를 그냥 너무 쳐 보신건가, 정치인들이 영화 내부자들 처럼 그렇게 계획 철저하게 움직이는줄 착각을 하는데, 정치인이란 의외로 상황에 즉각적인 생물임.

정치인의 행동원리란 즉각적인 이해득실에 더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각보다 먼 곳은 보지 않음.

현재 탄핵 가결된건 별 이유가 아님.

국민 여론 보니깐 탄핵 반대하면 별로 좋지 않겠다. 이거랑,

새누리당 내 비박계의 경우 원래부터 친박이랑 야권 이상으로 사이가 안 좋기 때문에(실제 밥그릇을 다투는건 새누리당 내부에서 이기 때문에), 이번 기회로 친박 압도라고 자기들이 당권을 쥘 기회로 여기고 있기 때문임.

그걸 뭐 대통령이 뒤에서 시나리오를 써줘?

지금 대통령은 자기 힘으로 연설문도 작성 못하는 사람인데?


근데 이 구멍투성이 편협한 글에 여권 정치인에 대한 인상 조작으로 심리적인 부분을 충분한 근거 대신 내세우며, 노무현과 이번 탄핵이 마치 완전히 다른 사안인 양 사쿠라를 팔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지적한 거임.

다른 부분은 다룰 필요성조차 없는 개소리였고.


덧글

  • 정치 2016/12/14 12:03 # 삭제

    정치 조또 모르는애들이 지들 뇌내망상으로 소설쓰는거지. 지난 총선때도 기울어진 운동장 콘크리트 지지율 드립치던 애들이 야권 지지하는 수준인데
  • 정치 2016/12/14 12:09 # 삭제

    앞으로는 기울어진 운동장 박근혜 독재 운운하진 않겠지? 보니까 작년에는 헬조선이라고 지랄하던 애들도 올해 총선 새누리 패배 이후로는 안보이더만.
  • 2016/12/14 13:09 # 삭제

    "그걸 뭐 대통령이 뒤에서 시나리오를 써줘?

    지금 대통령은 자기 힘으로 연설문도 작성 못하는 사람인데?"

    → 자기 힘으로 연설문 작성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대통령 연설문은 대통령 혼자서 쓰는 것이 아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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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http://julpark.egloos.com/1181350

    "우선 저는 언론/홍보분야의 '하위' 실무자급 중 한 사람입니다. 이제 겨우 10년이 넘는 초짜이지요.
    공공기관, 기업, 압력단체 등을 거치며 해당업무를 담당한 이력이 있기에 제가 아는 선에서 기회가 되는대로 의견을 적어볼 생각입니다."

    "발표문이라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완성할 수 없고, 연관부서 실무자들이 작성한 '계획안'을 바탕으로 초안을 잡고 일제히 돌려읽어보고 수정해가며 관련하는 공동작업의 결과물입니다. 집단지성의 산물.
    발표문은 태생 자체가 대외 홍보를 위한 문서이고,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전달할수 있을까...만을 추구합니다."
  • 나인테일 2016/12/14 17:51 #

    대통령(a.k.a. 레카)이 탄핵까지 시나리오 썼다는건 일베 정게의 요즘 주요 레파토리 아닌가요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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